첫애 낳고 둘째 생각없다 얼떨결에 생겨서 멘붕이었는데가장 고민이 산부인과 어디로 다녔나 였어요~

저도 오행공검색 많이 하고 정했던터라 조금이나마 도움될까 글남겨요~여기 시설은 리모델링해서 우선 깨끗해요~

전 2과 샘 담당이었는데 임신하기 전부터 부인과를 2과샘한테 봐서 그런지 그냥 바로 2과샘한테 보게 되었어요~

오행공 글처럼 시크하긴 하신데 전 괜찮았어요~2과샘 바쁘실때 임신중 한번 1과샘 진료본적 있는데

1과샘은 상냥하셔서 정말 선생님 두분이 참 다르시구나 그런생각은 들었어요~전 그래도 분만은 2과샘이

더 경력이 많은거 같아서 계속 2과샘 다녔고 출산했어요~오산서 젤 많이 가는곳이 동*제일인데

제가 첫애를 거기서 낳았는데 거기 샘은 괜찮았는데 정말 사람이 많으니 기다리는건 기본인데

출산후에 좀 관리가 별로라는 기억이 남아있었어요...첫애때가 시간이 오래되기도 했지만

그때 너무 산모들이 몰릴때라 간호사들이 정신없었던 기억이...(지금은 사람이 더 많다고 하더라고요)

여기는 예약해놓으면 기다리는 일은 거이 없었던거 같고 출산후에도 선생님도 간호사님들도

정말 자주 잘 챙겨주세요~계속 괜찮냐고 확인해 주시고요.정말 다들 친절하세요~

첫애가 있어 집가까운 곳으로 생각하고 왔는데 잘대해 주셔서 만족하고 오늘 퇴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