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갑상선 클리닉

유방암 검진

우리나라는 젊은 여성에서 유방암 발생률이 높고 치밀유방이 70-80%를 차지하기 때문에 유방검진에서

유방초음파가 유용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매월 자기검진을 통해 유방의 종괴 또는 멍울, 유두분비물, 압통 등은 없는지 자가 검진이 필요합니다.

갑상선 초음파

20대부터 60대까지 연령에 비례하여 갑상선 질환이 증가합니다.

갑상선 초음파는 갑상선 결절의 모양과 개수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유용한 검사입니다.

자가 증상이 있는 경우 갑상선 초음파로 결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 자가검진 3단계

  • 평상시 유방특성을 파악한 후
  • 매달 정기적으로
  • 유방 전체를 꼼꼼하게 검진합니다.

거울을 보면서 육안으로 관찰

평상시 유방의 모양이나 윤곽의 변화를 비교

  • 01

    양팔을 편하게 내려놓은 후
    양쪽 유방을 관찰한다.

  • 02

    양손을 뒤로 깍지 끼고
    팔에 힘을 주면서 앞으로 내민다.

  • 03

    양손을 허리에 집고 어깨와 팔꿈치를
    앞으로 내밀면서 가슴에 힘을 주고
    앞으로 숙인다.

서거나 앉아서 촉진

로션 등을 이용, 부드럽게 검진

  • 01

    검진하는 유방쪽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리고 반대편 2, 3, 4번째 손가락 첫마디 바닥면을
    이용해 검진한다.

  • 02

    유방주위 바깥쪽 상단부위에서 원을 그려가며 안쪽으로 반드시 쇄골의 위, 아래 부위와 겨드랑이 밑에서부터
    검진한다. 동전크기만큼씩 약간 힘주어 시계방향으로 3개의 원을 그려가면서 검진한다.
    유방 바깥쪽 원을 그리고 좀 더 작은 원을 그리는 식으로 한 곳에서 3개의 원을 그린다.

  • 03

    양손을 허리에 집고 어깨와 팔꿈치를 앞으로 내밀면서 가슴에 힘을 주고 앞으로 숙인다.

누워서 촉진

2단계를 보완, 자세를 바꿈으로서 문제조직 발견

  • 편한 상태로 누워 검사하는 쪽 어깨 밑에 타올을 접어서 받친 후 검사하는 쪽 팔을 위쪽으로 올리고
    반대편 손으로 2단계의 방법과 같이 검진한다.

자가 검진 후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유방 전문의와 상담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