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건물에 근무하면서 서로 살갑게 이야기도 하고 식사도 하면서 업무 편의도 봐주다가 대화중에
우연히 피로감이 심하다고 이야기 했더니
산부인과 영양주사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는 시설팀장님---
산부인과가 여자만 가는곳이 아니냐는 내 이야기에 웃더니 주사나 맞아봐 하시길래
요사이 숙취도 심하고 스트레스, 피로감이 장난이 아니여서 퇴근 후 편안한 맘으로 맞았는데 지금은 컨디션이 최상입니다.
각 코스별로 여러가지가 있는데 조금 저렴한걸로 맞았습니다. 부작용은 술을 먹어도 취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건강을 챙겨야할 나이인만큼 술도 줄이고 건전한 생활을 해야하겠습니다.
이번주 만성피로는 사라진 느낌입니다.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