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랫배가 너무 아파서 일요일에 하는 부인과를 찿아 방문했습니다
골반염이었는데 병소 다니지 않았던 병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편안히 누워서 주사맞을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고
그나마 진통이 좀 가라앉아 나갈때 간호사분이
다시 너무 아프시면 분만실 응급벨을 누르시라고 말씀해주시는데
살짝 감동받았네요
저다니는데는 응급진료는 분만아니면 받을수가 없거든요ㅜㅜ
분만한지 10년이 넘어도 가끔 방광염이며 골반염이며 배를 쥐어잡고 부인과에 방몬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주말에도 진료하는 병원 급할땐 분만아니어도 야간진료를 받을 수있는 병원은 흔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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